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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후보자

     

    재적 291명 중 찬성 204명, 반대 61명, 기권 26명으로 가결되었습니다.


     

     

     

    헌법재판관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합니다." 그는 강한 신념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종석(62·사법연수원 15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종석 후보자

     

    연합뉴스 2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총장은 전날(24일)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명동의서에서 "헌법재판소장의 청렴성, 헌법재판소장의 수호의식, 국민의 기본권

    보장, 헌법재판소장의 전문성과 지식, 헌법재판소장에게 요구되는 법률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관으로서 5년간 소수자 보호, 사회적 약자 배려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적절히 대변하고 조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수호할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의 집권 성향에 대해 "정보주체의 의사와 상관없이 통신사업자가 통신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후보자

     

    종교의 자유, 재산권 등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보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다음 달 10일 퇴임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의 후임으로 지난 18일 이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경북 출신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추천으로 2018년 10월 6년 임기의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됐습니다.

    국회는 앞으로 인사청문회를 열어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후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지고, 임명동의안이 가결돼야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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