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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관람평 결말 평점

괜찮아지는중 2024. 3. 7. 02:06

목차



    2024년 2월 22일 개봉한 한국영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의 내용을 담은 최근에 보기 힘들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물의 영화입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의 퇴마, 오컬트 장르만 고집한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오컬트 장르만 고집해 온 장재현 감독은 이번에 세 번째 영화에서 대박 히트 중입니다. 

     

    영화 주요 스토리 모음

     

    파묘
    파묘 관람평

     

    영화 도입부

     

    무당 화림(김고은)과 그녀의 제자인 법사 봉길(이도현) 이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이다. 비즈니스석에 앉은 화림은 창가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 옆에는 봉길이 헤드폰을 쓴 채 자고 있다. 스튜어디스가 일본어로 와인을 권하자, 화림이 유창한 일본어로 괜찮다고 한 뒤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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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
    파묘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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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도착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의뢰인의 집사가 차로 두 사람을 모시면서 자신의 고용주에 대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바탕으로 부동산 사업을 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태어날 떼부터 밑도 끝도 없이 부자인 사람들이라고 설명한다.

     

    파묘파묘
    파묘 관람평

     

    파묘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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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의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하여 호평이 자자하다. 연기파 배우인 최민식과 능청스러운 연기의 유해진은 진지한 장면에서는 진중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김고은 그리고 이도현은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의 열연의 연기력을 선보여 보는 이의 몰입감을 크게 높였습니다.

     

    파묘
    파묘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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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의 결말

     

    영화 후반으로 가면서부터는 기존의 심령물에서 일종의 크리쳐물로 장르가 전환되는데, 그중 영화의 재미가 더해지며 미지의 존재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며 뒤 후반에는 관객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라지는 장면들이 보이곤 합니다. 

     

    파묘파묘
    파묘 관람평

     

    파묘의 뜻은 무덤을 파낸다'라는 뜻입니다. 기독교와 불교를 넘나들며 종교의 가치에 대해 항상 되묻던 그가 이번 작품에는 한국 특유의 장례 문화를 주요 소재로 이용하며, 전통신앙, 민속신앙과 같은 역사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파묘파묘
    파묘 관람평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측은 최근에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소제의 실체화된 정령이라는 소재와 우리 민족의 역사를 풍수지리와 함께 잘 연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반면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는 후반부에 공포의 존재가 거구의 괴물로 실체화돼 전면에 드러나는 상대적으로 공포감이 약해졌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파묘
    파묘 관람평

     

    또한, 후반부에 음양오행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물리적으로 요괴와 싸우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요괴에 맞서 싸우는 퇴마물로 장르를 바꾼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치만, 자칫하면 몰입이 깨질 수 있었던 장면과 순간의 압박감을 후속 장면들로 수습해 지나친 민족주의에 치우치지 않은 점이 좋은 결말과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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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후 영화의 평점

     

    결국 영화의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 따라 영화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얼마만큼 받았냐에 따라 평가가 갈립니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관객 평은 좋은 편입니다. cgv골든 에그 평점은 9.5점, 메가박스 9점이면 팬데믹 이후를 범위로 잡으면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파묘
    파묘 관람평

     

    후반부 문제만 장르 변환에 따른 호불호의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전반부는 최근 한국 영화 최고 수준으로 꼽는 관객들도 많아 대체로 평가가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파묘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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